[인터넷 와글와글]이래서 '월드클래스'/"아내가 헌금 많이 냈다"

2022-07-05 334

이달 초 한강변에서 손흥민 선수를 봤다는 목격담이 온라인에 잇따라 올라와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습니다. 폭염 속 운동복을 착용하고 조깅에 집중하는 남성, 바로 손흥민 선수입니다.
무더위 탓인지 바지를 끌어 올린 채 달리기도 하고 빗물에 젖은 도로를 힘차게 달리는 모습이 찍히기도 했습니다.
자전거를 탄 남성이 뒤따르고 있는데 손 선수의 아버지인 손웅정씨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지만, 사실은 개인 트레이너였다고 하네요.
그런가 하면 지난달 30일에는 한 조기축구회와 어울려 축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는데요.
누리꾼들은 '걷는 것도 힘든 날씬데 달리기라니 이래서 월드클래스인가 보다', '한 번만이라도 마주치고 싶다'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.

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교회가 시뻘건 화염과 검은 연기에 휩싸였습니다.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는데요. 화재는 한 남성의 방화 때문이었습니다.
평소 자신이 성실히 일해 번 돈을 대부분 교회에 헌금으로 내는 ...